봄에 피는 벚꽃이 유달리 이쁜 도시가 경주인지라 이런저런 검색을 해보다가

자주 가보기는 했지만 그냥 쓱 둘러보고 안내판만 읽어봤던

유명 유적지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가이드투어가 있어 선택했어요.

시간도 제가 사는 부산에서 KTX 타고 가기에 딱 부담없는 시간대여서 이 상품으로 결정!!

봄의 정취도 만끽하고 이번 기회에 우리의 소중한 유적지의 상세한 히스토리도 알고

감성 충전, 지식 충전

아~~~ 시간이 더디네요. 어서 그 날이 오길 ^^

보문단지 벗꽃은 4월 중순에도 멋지지만 꽃봉오리 벗꽃도 기대되고 경주 유적지 가이드를 받을수 있다니 지적 호기심이 뿜어져 나오네요. 기대 됩니다. 파리 가이드 보다 경주가 더욱 가치있다고 생각해요.

중학생 때 이후로 경주를 안 가봐서 이번에 다녀왔는데 추억도 생각나서 좋았습니다 ㅎㅎㅎ

잘보고 왔어요

저렴한 가격에 하루 알차게 여행 잘 했습니다 다음에 또 이용할 예정이에요